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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자랑스런 나의 딸 우나

by 벗 님 2018. 6. 30.

 

 

 

 

 

 

 

올해 2월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준비에 돌입한 우나..

 

알바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카페에 가서 마감시간까지 공부하다 귀가했다.

 

가끔 오전알바 끝난 후..

 

나랑 같이 맛난 점심 먹고 카페에 가곤 하는데

 

이 날은 집 앞의 우분투에 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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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Speaking 영어평가시험 intermadiate high 등급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외환전문역 1종, 외환전문역2종,

 

국제무역사 1급등  전공관련 자격시험 2개..

 

그리고 최근에 무역영어1급..

 

목표한 것을 하나하나 성취했다.

 

 

미국쪽 기업으로 몇 군데 이력서 넣고  영상인터뷰도 해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업에 최종합격 해서

 

8월 6일부터 출근하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이제 남은 과정은,.

 

미국대사관 면접은 통과했고 취업비자 면접만 남았는데..

 

트럼프가 대통령 된 이후로..

 

이 면접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도 50%나 탈락한다고 하니..

 

우나도 나도 걱정이다.

 

 

 

 

어쨌거나 졸업 후..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것을 이뤄낸 나의 딸..

 

내 딸이지만 참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나는

 

도전하고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믿고 응원하고 기도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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