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후훗~
스티커 사진 제목이 거창하다.
♥
" 엄마, 스티커 사진 잘 나왔지?"
" 응, 예쁘게 나왔네,,"
" 엄마, 다음에 우리 같이 찍으러 가자.."
쏭이는 4월생..
유니는 9월생..
한창 집안의 막내로 사랑받아야 할 때.
유니가 태어나는 바람에
외가 식구들 관심이 유니에게로 옮겨가 버리고..
그런 면에서 쏭이가 살짝 손해를 보긴 했다.
그래도 동갑내기라 그런지 둘이 잘 통한다.
개학하면 서로의 학교에 놀러 가기로 했단다.
♬~朋友 /주화건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