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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우체통

by 벗 님 2014. 6. 25.

 

 

 

 

 

 

 

 

 

동네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집집의 울타리 위에 살포시 놓여있는

 

우체통에 시선이 머문다.

 

주인장의 정서나 취향에 따라

 

우체통도 각양으로 개성있고 이뿌다.

 

 

 

 

 

 

 

 

1608

 

 

 

 

 

 

 

 

 

 

 

 

 

 

 

 

 

나중나중에 어떤 우체통을 놓을까..

가끔 상상해보곤 한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주 예쁜 우체통을 만들어 둘 것이다.

 

 

날마다 그리움이 배달되어 오는 ..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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