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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카페모카처럼 달달한

by 벗 님 2014. 6. 24.

 

 

 

 

 

요즘들어 달달한 것이 땡긴다.

몸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 때..

달콤한 것이 땡긴다고들 한다.

 

 

달콤한 맛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회복제가 되어주기도 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항우울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요즘 들어 나는 커피전문점에 가면 늘 마시는 카페라떼 대신

달달한 휘핑크림이 듬쁙 들어간 카페모카를 주문한다.

 

 

처음엔 아이스카페모카를 주문했다.

내남잔 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하고.. 

그러다가 변덕이 생겼다.

시원한 빙수가 먹고싶어 커피빙수로 메뉴를 수정한다.

 

 

카페모카보다 더 달달했던 커피빙수..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그 모든 것 단지 꿈결~~

 

 

 

 

 

 

 

 

 

 

 

 

 

 

 

 

 

 

 

 

 

마음이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힘이 들면..

 

달콤한 것을 드셔보셔요.

 

아이스크림이든 쵸콜렛이든 카페모카든 캬라멜마끼야또든..

 

달콤한 것을 먹으면 마음까지 달달해진다고 해요. 정말루..

 

 

 

그대의 고단했을 하루..

 

카페모카처럼 달콤하시길..

 

마끼야또처럼 달달하시길..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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