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개망초가 하얗게 눈이 부시다.
나는 개망초가 그리워
개망초 하얗게 핀 들녘이거나 강변을
일부러 찾아 헤매곤 했었다.
♥
하얀개망초 시:벗님 곡, 노래-zzirr (http://blog.daum.net/zziirr/8070080)
어린날 지천이던 개망초 하얀 무리를
도심에선 쉬이 만날 수가 없어..
마니 그리워했었다.
그렇게나 그리운 개망초가 여기엔 지천이다.
내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곳에
그리운 개망초가 하얗게 피고 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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