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면 일단 티비 뉴스를 켠다.
김무성의원이 입국하면서 수행비서에게 캐리어를 패스하는 장면을 보고..
빵 터져서 혼자 크게 소리내어 웃었다.
그 상황이 무슨 코미디 같아 실소를 금치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뉴스에선 김무성의 <노 룩 패스>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 만큼이나 화제의 중심이 된 듯..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예전 민정수석 시절에 쓰던 원탁을
창고에서 다시 찾아와 여민관집무실에 배치했다는 뉴스는 훈훈하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로..요즘 나는..
감동으로..
따스함으로..
희망으로..
눈시울이 젖는 날이 많다.
나에게 힐링이 되는 노래
Going Home /Libera
클릭해서 꼭 들어요!!
- 벗 님 -
대통령 한 분 바뀌니까
세상이 완전 딴 세상이 된 것 같죠?
벗님,
머리 자르셨나보군요
늘 안녕하시옵길....^*^
세상이 완전 딴 세상이 된 것 같죠?
벗님,
머리 자르셨나보군요
늘 안녕하시옵길....^*^
'♡마이 모놀로그 > ☎독백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많이 울적한 날이었다 (0) | 2017.06.05 |
---|---|
애착(愛着) (0) | 2017.06.01 |
뚜레쥬르 창가에서 (0) | 2017.02.14 |
8층에서 내려다 본 나의 도시 (0) | 2017.01.16 |
주방창가2 (0) | 201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