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의 예순아홉 번째 생신날..
♥
울엄마의 열 번째 손주..
다섯살 유담이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따박따박 써내려간..
생신축하 편지..
◇
할머니 생신 축하 드려요.
저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드려요.
저는 할머니를 진짜 좋아해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오래오래 오래오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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