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민이랑 사진 찍어줘..
◆
우리 어떤 포즈 취할까??
이러케..
요로케..
키도 덩치도 큰 두 녀석..
쏭이가 168인데 지민인 170정도 되지 싶다.
3학년 되어서 서로 다른 반인데도 급친해진 사이..
외모도 성격도 닮아서 꿍짝이 너무 잘 맞다고..
지민이가 좋다고 노래 부르는 쏭이..
집에도 종종 데려오고..
학원 마치고 기다렸다가 같이 오고..
댄스활동도 같이 하고..
무엇을 하든 같이 하고 함께 나누는 단짝..
쏭이에게 그냥 친한 친구가 아닌..
마음 꼭 맞는 절친이 생겨 내 마음도 참 좋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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