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0시..
생일추카메세지가 폭풍으로 날아오기 시작한다.
나중에 캡쳐한 걸 보여주는데..
카카오스토리랑 카톡으로 날아온 것만 100 여통이 날아왔단다.
폭풍감동한 쏭이..
여튼 마당발인 울 쏭이..
조조영화부터 시작해서 하루 종일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쏭이..
늦은 저녁 귀가한 쏭이가 풀어놓은
친구들로 부터 받은 푸짐한 생일선물들..
◆
친구 동생의 손편지..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준 생일케잌..
친구가 직접 떠 준 모자에..헤어밴드에..
직접 만든 케잌에.. 머핀..
요즘 애들은 어쩜 재주도 참 많다.
선물들마다 정말 정성이 가득하다.
그리고 우나의 선물..
둘이서 롯데백화점에 가서 고른 지갑이란다.
20만원까지 예상하고 갔는데..3
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포기하고 나오는데..
다행히 매대에서 할인을 하고 있더란다.
우나가 동생 생일이라고 큰 돈을 썼다.
기집애..요즘 알바해서 돈 번다고 돈을 팍팍 쓰는 경향이 있다.
쏭이는 입이 헤벌쭉~~~
그나저나 요것들이 간띵이만 부어가지고 돈 알기를..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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