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행을 하는 동안..딸들은
바닷가 마을을 한 바퀴 돌아 산책을 하고..
아직은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첨벙첨벙 신나게 놀았단다.
♥
터벅터벅 딸들이 있는 대항마을로 돌아오니..
쏭이는 옥상에 앉아있다가..
우릴 발견하더니 반갑게 손을 흔든다.
우나는 마을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중..
노트북이 든 가방은 애지중지 둘러메고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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