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해 죽겠다는 쏭이..
하루는 반 친구들과 낚시 카페에 다녀왔단다.
♥
♬~ 윤건/걷다
"엄마, 엄마, 엄마도 한 번 가 봐.. 엄청 재밌어."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가 있다는 건 익히 알지만
참.. 참.. 저런 낚시 카페가 있다는 건 보도듣도 못했는데..
세상은 갈수록 요지경이다.
여튼 심심해 죽겠다며 딩굴딩굴..
시간 죽이기를 하던 쏭이가..
하루 신나게 보내고 왔다니..
- 벗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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