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서 나왔는데..
어쩜 나 닮은 데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딸..
외모도.. 성격도.. 감성도..
♥
♬~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하늘같이 귀한 님
![](https://blog.kakaocdn.net/dn/dcN3Xd/btq2NpD0YjP/Ia7vYZJXP6Ekhng2ykIZh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dfyd/btq2OOJQERv/V1gvdOuL13JBDlXQgCwxKK/img.jpg)
외모도 성격도..
같은 여자로서 참 부러운 나의 딸..
감성적이기보단 이성적인 나의 딸..
그런 딸아이가 참 부럽기도 하지만..
나에게 그나마 그 감성이란 것조차 없었더라면..
내 삶은 얼마나 삭막했을까..피폐했을까..
내 삶 보다.. 내 인생 보다.. 내 목숨 보다..
소중한 너..
세상 어떤 어미가 그러하지 않을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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