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우나 이야기

소중한 너

by 벗 님 2016. 12. 8.

 

 

 

 

 

 

 내 속에서 나왔는데..

 

어쩜 나 닮은 데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딸..

 

외모도.. 성격도.. 감성도..

 

 

 

 

 

 

 

 

 

 

 

 

 

 

♬~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하늘같이 귀한 님

 

 

 

 

 

 

 

 

 

 

 

 

 

 

 

 

 

 

 

 

외모도 성격도..

 

같은 여자로서 참 부러운 나의 딸..

 

감성적이기보단 이성적인 나의 딸..

 

그런 딸아이가 참 부럽기도 하지만..

 

 

나에게 그나마 그 감성이란 것조차 없었더라면..

 

내 삶은 얼마나 삭막했을까..피폐했을까..

 

내 삶 보다.. 내 인생 보다.. 내 목숨 보다..

 

소중한 너..

 

세상 어떤 어미가 그러하지 않을까..

 

 

 

 

 

 

 

- 벗 님 -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나 출국 하루 전  (0) 2016.12.29
Gloomy day  (0) 2016.12.20
페페 부르노에서 우나  (0) 2016.12.07
사랑 참 어렵다  (0) 2016.11.22
Coffee Besco  (0)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