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쌤 생일 축하겸..
수업이 끝난 늦은 저녁시간에
센타 앞의 브라운치킨에 모였다.
마늘치킨이 아주 맛난 집이다.
♥
♬~day by day/티아라
하루하루 널 그리며 day by day
스치는 추억들이 그리운 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영원을 약속했던 수많은 밤 눈물 되어 톡!톡!톡!
예전 월드짐 다닐 때 코난쌤을 만났으니..
코난쌤과의 인연도 10년쯤 되었을까?
여기 멤버들도 다들 그만큼 오랜 세월
코난쌤의 방송댄스와 함께 해 온 멤버들이다.
일주일에 두 번 나가는 방송댄스 수업..
늦은 저녁시간이지만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나갈 수밖에 없을 만큼..
내가 사랑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 열정도 조금은 식었지만..
난 여전히 춤을 사랑하고..
춤출 때 행복하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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