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의 풍경..
가을이 고운 손짓을 하던 하루..
가을비 내리던 하루..
그냥 맞을만해서..
어차피 우산도 없어서..
비를 맞고 간다.
♥
♬~
길 위에서 최백호
수능을 앞둔 고3 엄마라는 핑계로..
가을을 느낄 새도 없었는데..
집으로 오가는 길에..
이리 고운 가을이 물들고 있었네요.
가을은 어찌 이리 고운지..
아름다운지..
사무치는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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