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동네 골목길 고깃집 앞의 풍경이다.
치자 빛깔 벽이랑 그 아래 놓여진 나무화분..
저 꽃이름이 뭐였더라??
여튼..치자빛깔 벽면이랑 어우러진 꽃빛..
색감이 참 예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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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사람의 사랑..
영원성은 없지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해주지요.
결국 세상 많은 사람을
살게 하는 힘지요..
사랑..
- 벗 님 -
이꽃이 잇꽃 아니가? 상처치료에 쓰는꽃~ 홍화씨라고도 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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