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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사랑, 참 아픕니다

by 벗 님 2016. 10. 29.

 

 

 

 

 

 

 

동네 골목길.. 어느 개척교회? 앞..

 

 소담스레 피어있던 가을국화..

 

 

 

 

 

 

 

 

 

 

 

 

 

 

 

 

 

 

1432

 ♬~

 

니가 행복하다면..

이별도 사랑이니까..

 

 

 

 

 

 

 

 

 

 

 

 

 

 

 

 

 

 

오롯이 주어도..

 

오롯이 받기만 해도..

 

서로 주고받아도..

 

 


사랑..

 

참 어렵습니다.

 

 

사랑..

 

참 아픕니다.

 

 

 

 

 

 

 

 

 

 

 

 

 

 

- 벗 님 -

 

 

 

 

참 어렵고 참 아픈 사랑이 세월 흐르면 숙성돼 참 좋은 향을 갖습니다
님의 나이에 제 아내의 마음이 님 게시글과 분명 엇비슷 했을듯 한데
나이가 든 지금, 부담스러울 만큼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 줌에 부부란...

그렇겠지요.

세월이 흐를수록..농익어..

사랑도 깊이를 더해가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부부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어린 손자 손녀 돌보미에 알았습니다 남녀 DNA 근본적 다름을
이는 분명 신의 은총으로 이를 조화롭게 함에 행복원천이 有...
이 너른 세상에 부부밖에 없음은 축복,노후 Happy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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