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골목길.. 어느 개척교회? 앞..
소담스레 피어있던 가을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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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행복하다면..
이별도 사랑이니까..
오롯이 주어도..
오롯이 받기만 해도..
서로 주고받아도..
사랑..
참 어렵습니다.
사랑..
참 아픕니다.
- 벗 님 -
참 어렵고 참 아픈 사랑이 세월 흐르면 숙성돼 참 좋은 향을 갖습니다
님의 나이에 제 아내의 마음이 님 게시글과 분명 엇비슷 했을듯 한데
나이가 든 지금, 부담스러울 만큼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 줌에 부부란...
님의 나이에 제 아내의 마음이 님 게시글과 분명 엇비슷 했을듯 한데
나이가 든 지금, 부담스러울 만큼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 줌에 부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