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골 안에 있는 YMCA..
해오름을 나서며 선아씨가 간만에 한 번 둘러보고 싶다기에..
전엔 골프인도어랑 나인홀이 있어..
내남자랑 자주 숏게임 하던 곳..
이제 골프장은 운영을 안하고 수영장만 덩그라니..
◆
아이들이란
젊음이란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는 풍경
아무 근심걱정 없이들
마냥 즐거워만 보인다.
부럽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