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 이야기

여주여행4-명성왕후 생가

by 벗 님 2011. 12. 16.

 

 

 

 

 

마지막으로 명성왕후의 생가에 들러..

 

산책처럼 잠깐 둘러본다.

 

 

 

 

 

 

 

 

 

 

 

 

 

 

 

 

 

 

 

 

 

 

 

 

 

 

 

 

 

어느 단체에서 온 듯한 초등학생들의 사물놀이와

모의 전통혼례식을 잠깐 보구..

 

여주인터체인지를 통과해서 이천으로 가기로 한다.

 

이천쌀밥 먹으러..

 

 

  

 

 

 

 

 

아침을 커피와 빵으로 간단히 먹은 탓으로..

무척 허기진 우리 둘..

 

언젠가 아이들과 이천의 산수유축제 구경하러 왔다가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는..그 때..그 이천쌀밥집을 찾았다.

몇 년 만일까?

 

그 땐..내가 창창한 30대였었다.

아이들은 어렸고..지금보다 행복했던..

 

 

 

 

 

 

 

 

 

 

 

 

 

돌아오는 길..왜 이리 잠이 쏟아질까..

차만 타면 매번 병아리처럼 꾸벅거리는 나..

그걸 몹시도 싫어하는 내남자..

여행 내내..졸음을 참는 게 영 고역이였다.

 

 

 

 ♡

 

 

이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고 나면 아름다우리라..

 

 

여행처럼..

 

추억처럼..

 

 

 

 

 

 

 

 

 

 

- 벗 님 -

 

'♥삶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빈이네랑 함께 한 겨울여행2  (0) 2012.02.04
수빈이네랑 함께 한 겨울여행1  (0) 2012.02.03
여주여행3-영릉  (0) 2011.12.16
여주여행2-천 년고찰 신륵사  (0) 2011.12.16
여주여행1-조포나루터  (0)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