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만났다.
하얀 봄맞이꽃을 만나면
절로 발걸음이 멈춘다.
♥
봄에게 바라는 것/포지션
♬~
내 기다림의 끝은 어딘가
내 그리움의 끝은 어딘가
널 사랑하다 널 사랑하다
지쳐가는 나는 어디에
봄맞이가 하얗게 피어나면..
비로소 완연한 봄날이구나..
내 마음은 그렇다.
♡
지난 겨울이 혹독했던 만큼..
오는 봄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그렇게 봄.. 희망으로..꽃으로..
제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 벗 님 -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사진작가로 출발해도
될 것 같네요 ㅎㅎ
사진작가로 출발해도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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