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의 낡은 벽돌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
줄기찬 생명력..
갈라진 시멘트 틈새를 비집고 꽃마저 피워낸..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악착같이 살아낸 풀포기 하나..
생명에의 경이..
♡
그러니..포기하지 말아요..
그런 맘일랑 아예 거두어요..
저 갸녀린 풀포기도
최선을 다해 살려하잖아요..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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