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
시골길을 걷다가 만난 풀꽃들입니다.
♥
씀바귀
흰씀바귀
강낭콩
여뀌
보풀
쥐손이풀
둥근잎유홍초
씀바귀포자
마을길을 걸었습니다.
논둑길을 걸었습니다.
밭둑길도 걸었습니다.
가는 길마다에
풀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꽃이 있어 더욱 이쁜 세상..
이뻤습니다. 세상은
꽃처럼..이뻤습니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