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
딸의 심부름으로 딸의 학교로 가는 길이다.
수색역에서 잠시 내렸다.
지지배 서류에 기재사항 하나를 빠트려서..
내남자가 다시 작성해서 이곳으로 가져다 주기로 해서..
내남자 기다리는 중이다.
대로변에 있는 대장간..
도심의 대로변에 이런 곳이 아직 건재하다니..
♥
1363
♬~ Let Me Be There
캠퍼스는 바야흐로 봄이다.
나 스무 살의 캠퍼스 풍경도 이와 유사했다.
새내기 대학생..
풋풋하던 그 시절이 오버랩 된다.
참 좋은 시절..
어제인 듯 아련한데..
- 벗 님 -
ㅎㅎㅎ...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그리웠겠습니다....ㅎㅎ
젊다는 것 ..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을...^^*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그리웠겠습니다....ㅎㅎ
젊다는 것 ..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