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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2

캠퍼스의 봄

by 벗 님 2016. 4. 4.

 

 

 

 

 

 

 

 

 

지하철 타고 ..

 

딸의 심부름으로 딸의 학교로 가는 길이다.

 

수색역에서 잠시 내렸다.

 

지지배 서류에 기재사항 하나를 빠트려서..

 

내남자가 다시 작성해서 이곳으로 가져다 주기로 해서..

 

내남자 기다리는 중이다.

 

대로변에 있는 대장간..

 

도심의 대로변에 이런 곳이 아직 건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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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Me Be There

 

 

 

 

 

 

 

 

 

 

 

 

 

 

 

 

 

 

 

 

 

 

 

 

 

캠퍼스는 바야흐로 봄이다.

 

나 스무 살의 캠퍼스 풍경도 이와 유사했다.

 

새내기 대학생..

 

풋풋하던 그 시절이 오버랩 된다.

 

 

참 좋은 시절..

 

어제인 듯 아련한데..

 

 

 

 

 

 

 

 

 

 

 

 

 

 

 

 

 

- 벗 님 -

 

 

ㅎㅎㅎ...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그리웠겠습니다....ㅎㅎ

젊다는 것 ..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을...^^*

후훗~

잔디밭에 둘러 앉아 있는 풍경이..

우리 새내기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아..

반가웠어요.


우린 저렇게 둘러 앉아 막걸리에 파전혹은 새우깡 안주를 먹었더랬는데..

요즘아이들은 치맥을 먹으려나요? ㅎㅎ~~
벗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에
캠퍼스의 봄
아름다운 꽃 숲에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이 절정입니다.

봄꽃들 만끽하시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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