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추억여행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엄마를 바라본다.
언제나 항상 저렇게 배웅을 나오셔서..
내가 탄 버스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드시는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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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 갈께..
다음에 또 올게..
이번에 엄마가 내 추억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주었듯이..
다음번엔 내가 엄마의 추억여행에 동행이 되어줄게..
그렇게 엄마의 어린 시절..추억이 깃든 ..
엄마의 고향 마을에..꼬옥..나랑 같이 가자..
외할아버지 산소도 찾아보자..
엄마는 내가 탄 버스가 사라지도록 저렇게
하염없이 서 계셨다.
- 벗 님 -
♬~~지금까지 조금 길고 지리했을 엄마랑 함께한 추억여행기 읽어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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