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 이쁜 하루였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 물감을 흩뿌려놓은 듯한..
꼭 그런 듯한..
수채화 같은 하루였습니다.
하늘이 너무 이뻤습니다. 구름도 하늘하늘 이뻤습니다. 길을 가며 하늘을 쳐다 봅니다. 자꾸자꾸 쳐다 봅니다.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세상은 참 살만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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