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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트리의 계절

by 벗 님 2015. 12. 24.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상점마다 트리가 반짝이기 시작한다.

 

아파트 화단에도 반짝반짝 트리 불빛이 명멸하고..

 

아파트 베란다에 내어둔 어느 집의 트리의 반짝거림은..

 

무엇보다 따스하고 행복해 보이는 풍경이다.

 

 

 

 

 

 

 

 

 

 

 

 

 

 

 

 

 

 

 

 

 

 

 

 

내가 다니는 센타에도 12월이 되자마자..

 

인포에 트리를 장식해 두었다.

 

 

 

 

 

 

 

 

1339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2단지 아파트 상가에 있는 커피점 55도..

 

 

55도..

 

검색해 보니 예상대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온도란다.

 

빼꼼 열려진 커피점 안에 트리가 반짝인다.

 

커피점 안이 한층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져..

 

가던 걸음 멈추고 안을 훔쳐 본다.

 

 

커피향에선 언제나 그리움의 향기가 난다.

 

마음이 추운 날엔 더욱 생각나는 커피 한 잔과 당신..

 

 

 

55도만큼..

 

딱 고만큼 따스한 성탄 보내셔요.

 

 

 

 

 

 

 

 

 

 

 

 

 

 

 

 

 

크리스마스 이브다.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 벗 님 -

 


메리크리스마스
해피크리스마스
사랑과 행복감이 가득한 날
되세요

크리스마스라는 이유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한 날..


감사합니다.

웹공사님께서도..

늘 평화로운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반짝이는 트리보다 더 반짝이는 벗님 얼굴.....ㅎㅎ

행복한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실내 불빛때문에,,ㅎ~

그럼요..

더 행복한 날들이 되어야지요..

필님네도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머 그닥 메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난한 크리스마스였던 거 같아요.

즐거운 성탄이셨나요? 문광님께선..^^*
벗누님^^ 메리크리스마스~~~

후훗~

쌩유~~바른아우님..^^*
"메리 크리스마스!!"
'불혹'은 불혹대로.....................
'지천명'도 썩 괜찮아요. 벗님, 홧팅!! _()_

후훗~

맞아요~~

하늘님 뵈오니..

지천명도 썩 괜찮을 듯..해요.


살아가시는 모습..에너지..

참 부럽고 좋아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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