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거리마다 상점마다 트리가 반짝이기 시작한다.
아파트 화단에도 반짝반짝 트리 불빛이 명멸하고..
아파트 베란다에 내어둔 어느 집의 트리의 반짝거림은..
무엇보다 따스하고 행복해 보이는 풍경이다.
♥
내가 다니는 센타에도 12월이 되자마자..
인포에 트리를 장식해 두었다.
1339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2단지 아파트 상가에 있는 커피점 55도..
55도..
검색해 보니 예상대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온도란다.
빼꼼 열려진 커피점 안에 트리가 반짝인다.
커피점 안이 한층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져..
가던 걸음 멈추고 안을 훔쳐 본다.
커피향에선 언제나 그리움의 향기가 난다.
마음이 추운 날엔 더욱 생각나는 커피 한 잔과 당신..
55도만큼..
딱 고만큼 따스한 성탄 보내셔요.
크리스마스 이브다.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 벗 님 -
메리크리스마스
해피크리스마스
사랑과 행복감이 가득한 날
되세요
반짝이는 트리보다 더 반짝이는 벗님 얼굴.....ㅎㅎ
행복한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행복한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불혹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불혹'은 불혹대로.....................
'지천명'도 썩 괜찮아요. 벗님, 홧팅!! _()_
'불혹'은 불혹대로.....................
'지천명'도 썩 괜찮아요. 벗님, 홧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