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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모놀로그/☎독백2

아침이 오는 게 싫다

by 벗 님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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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꼴딱 새웠다.

    초저녁잠을 잔 탓이다.

    내 폰의 알람이 울린다.

     

    5시 50분.. 

     

     

     

     

     

     

     

     


    조금 있으면 먼동이 터오리라..

    또 하루가 시작 되리라..

    별 기대도 기쁨도 없는

    하루가 펼쳐지리라..


    아침이 오는 게 싫다. 요즘은..

     

     

     

     

     

    - 벗 님 - 


     

     

     

  • 2015.10.0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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