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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딸들 이야기

바닷가에 핀 풀꽃

by 벗 님 2010. 10. 29.

 

 

 

 

 

바다와 노니는 딸들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넋없이 딸들만 바라보다 문득..고개 수그리니..

 

풀꽃..

 

 

 

 

 

 

 

 

 

 

 

 

 

 

 

 

 

 

풀숲에서 길섶에서 참 자주 만나는

 

이름은 모르지만 사진빨이 잘 받는 꽃이다.

 

드물게.. 사진으로 볼 때가 더욱 이뿐 너..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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