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센타 뒷골목의 은행나무 풍경이다.
울 동네에서 은행잎이 젤 이쁜 곳 중의 한 곳..
♥
♬~
거리에서
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눈이 부시게 샛노랗던 은행나무..
노오란 가을햇살보다 노오랗던 은행잎들..
비에 바람에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빛도 잃고 수분도 잃어..
가늘은 바람에도 갈피없이 흩어지던 날에..
"언니, 먼저 가세요. 나 은행잎 좀 찍고 갈게요."
그렇게 나는 가을의 끝자락에게 악수를 건네며..
'
너 참 아름다웠노라..
무심한 듯 지나쳤었지만..
오며가며 늘 너에게
눈길을 주었노라..
더 늦기 전에 사랑고백을 한다.
- 벗 님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
괜스레 거리마다 흥분케 하는 노랑물결......우리 또 만나자......가슴으로 나눈 인사.....
괜스레 거리마다 흥분케 하는 노랑물결......우리 또 만나자......가슴으로 나눈 인사.....
가을은...
이미 저만치 가버렸네요...^^
이젠 겨울이라 해야겠지만...
아직까지는 가을이란 의미가 더 짙어요... 그죠~~
곱단한 가을 단풍을 사랑스레 담으셨네요...^^
네에~
고우신 감성을 지니신 벗님의
가을안부 잘 전해 받았습니다.^^
지금처럼...
늘~ 고운미소 사랑스럽게요~ 고우신 벗님!~~^^*
이미 저만치 가버렸네요...^^
이젠 겨울이라 해야겠지만...
아직까지는 가을이란 의미가 더 짙어요... 그죠~~
곱단한 가을 단풍을 사랑스레 담으셨네요...^^
네에~
고우신 감성을 지니신 벗님의
가을안부 잘 전해 받았습니다.^^
지금처럼...
늘~ 고운미소 사랑스럽게요~ 고우신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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