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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비와 당신

by 벗 님 2015. 11. 10.

 

 

 

 

 

 

 

 

그날 비가 내렸다.

 

언제나처럼 자전거로 비 내리는 라페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문득 자전거를 멈추고 비 내리는 라페 거리 풍경을 담았다.

 

 

 

 

 

 

 

 

 

 

 

 

 

 

 

 

 

 

 

 

 

 

 

 

 

 

 

 

 

 

 

 

♬~~ 비와 당신-럼블피쉬

 

 

 

 

 

 

 

 

 

 

 

 

 

 

 

 

 

 

 

비가 내리면 그리움도 내린다.

 

외로움도 쓸쓸함도 함께 내린다.

 

 

 

막연히 사람이 그리워 진다.

 

커피 한 잔과 당신이 그리워 진다.

 

 

 

 

 

 

 

 

 

 

 

 

 

 

 

 

- 벗 님 -

벗님 ~~~증말멋져요^
따랑해도 해용???ㅋㅋ [비밀댓글]

꽃순이님은 어쩌시구요? ㅋ~
오늘은 왜 셀카...안넣으셨어요???

그래도 제일 기다려지는 사진인데....ㅎㅎㅎ

그래요...


비가 내닐때는 울어도 좋습니다.

기쁠땐 웃고...슬플땐 울고...화날땐 화내고...

참지 말고...표현을 하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에요...ㅎ


내일은 셀카...꼭 올리세요!!!!ㅎ

저거..2009년 사진이라..

2009년 샐카사진 넣으려다 귀차나서요..ㅎㅎ

요즘 만사가 귀찮네요..

미처 포스팅 하지 못한 이맘때쯤의 예전사진들 뒤적여..

올려보네요.

글방에 포스팅 할려고 미뤄둔 글감(사진)이 300여개..

틈나는대로 그것들 포스팅하구..

언제라도 여유로우면,,''아이들 어렸을적 사진들..

다 포스팅 하고 싶어요.

앨범 한 장 한 장 넘기며..기록처럼 ..포스팅 해두고 싶거든요.^^


아??

오늘은 셀카 올렸습다!!

2009년 껄로다~~ㅎㅎ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던데......
벗님께서 가을을 타시나 봅니다

맘이 이끄는대로 끌려가지 마시고
내가 마음을 끌고 가보세요
벗님이 원하는 곳으로..///

후훗~

남자든 여자든..

가을은 사람 맘을 센치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벌써 김장을 하셨더군요.

저회도 날 잡아 해야하는데..


내가 마음을 이끌고 가라는 말씀..

잘 새길게요.^^*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모처럼
비와당신....

이 비가 그치면...

그래도 가을비 다운 비가 며칠 내려주어 ..

좋았어요.

비 내린 후..

가을은 또 저만치 가버리긴 하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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