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피어싱을 한 우나..
우나가 앉은 뒤의 맑은 창을 통해..
눈부신 햇살이 비추이고..
나는 딸아이가 폰에 깔아준 캔디카메라로..
맞은 편에 앉은 우나를 ..요래조래 담아본다.
♥
♬~~ Gaelic Morn - Bruce Mitchell
어제도..
우나랑 라페거리 웨돔거리를 쏘다니며 쇼핑을 했다.
여권사진 비자사진 여분도 더 뽑고..
안경점에 들러 우나 안경 손보고 렌즈도 넉넉히 구입하고..
가는 길,,마두역에 있는 딱 내스타일의 옷가게에서..
우나랑 나 가을옷도 몇 벌 사고..
스킨푸드에서 미처 구입하지 못한 화장품류 추가로 더 구입하고..
다이소에 들러 우나에게 필요한 이런저런 자잘한 일상용품도 사고..
라페에서 간단하게 밥 사먹고 ..
피자 한 판 사들고 호수공원으로 가기로 한다.
그렇게 호수가 바라보이는 너른 광장의 계단에 앉아..
저무는 호수의 노을도 바라보고 호수풍경 사람풍경 바라보며..
어둑해지도록 앉아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후 1시쯤에서 집에서 나와 저녁 9시쯤에야 귀가했다.
딸과 함께 한 하루..
오늘도 행복한 하루..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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