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부르노에서..
우나랑 쏭이랑 나랑,,
셀카를 무진장 찍었다.
♥
1292
GX수업도 하나 빼먹고 볼링강습도 땡땡이 치고..
댄스만 한 시간 하구 바로 집으로 와선..
정신없이 자고 일어났다.
빗방울이 듣는 소리를 들으며..
아마도 오늘 내 바이오리듬이 최악인 날인 듯..
열려진 베란다 창의 커튼을 펄럭이며..
젖은 바람이 불어온다.
칠월 칠석날에 비가 내린다.
거봐..절기는 거의 어김이 없다니까..
견우와 직녀가 일 년 만에 만나 서로 부둥켜안고
재회의 눈물을 쏟고 있는 게지..
그래서 비가 내리는 게지..
견우와 직녀는 조오켓다~~
일 년에 한 번이라도 만나니..ㅎ~
딸아이들이랑 찍은 셀카 올려두고 ..
뻔뻔하게 세자매라 제목 달아놓고는..
비몽사몽 낮잠의 후유증인지..
별 실없는 소리나 하고 앉았다.
어쨌거나 흐리고 비 오니 좋다.
저녁 코난쌤 댄스 수업은 가야지.
요즘 <티아라의 완전 미쳤네> 방송안무 배우는 중..
무언가에 미칠 때가..
그렇게 심장이 요동 칠 때가..
사는 거 처럼 사는 것일지도..
"넌 사는 것처럼 살고 있니?"
- 벗 님 -
ㅎㅎ 쎌카 놀이에 푹빠지셨습니다.
뭐든지 열정적으로 미칠때가 좋습니다.
땐스든 뭐든지...........
좋은 날 되십시요. 쏭이 엄니 !!
뭐든지 열정적으로 미칠때가 좋습니다.
땐스든 뭐든지...........
좋은 날 되십시요. 쏭이 엄니 !!
즐거움 가득 안고서
사랑스럽고~ 이쁜 딸들과의 데이트...
올메나~ 행복하셨을지요~
그 마음 알고도 남습니다.ㅎ
정말루~
세자매 같어요...^^
누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둔 엄마라 하겠어요...^^
최동안이십니다.^^
혹여~
동안대회에 한번 나가 보셔도 될듯요...^^
알콩달콩 지금처럼...
건강한 미소 늘~ 함께 하세요~ 고우신 벗님!~~^*^
사랑스럽고~ 이쁜 딸들과의 데이트...
올메나~ 행복하셨을지요~
그 마음 알고도 남습니다.ㅎ
정말루~
세자매 같어요...^^
누가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둔 엄마라 하겠어요...^^
최동안이십니다.^^
혹여~
동안대회에 한번 나가 보셔도 될듯요...^^
알콩달콩 지금처럼...
건강한 미소 늘~ 함께 하세요~ 고우신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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