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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가족 이야기

꽃다지에서

by 벗 님 2015. 7. 24.

 

 

 

 

 

 

 

엄마랑 산행을 다녀오니..

 

네째 주야네랑 막내 영아네가 와있었다.

 

얼른 씻고 동생들이 7시에 예약해두었다는 꽃다지로 향한다.

 

둘째 랑이네랑 세째 월이네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 할미꽃-수야

 

 

 

 

 

 

 

 

 

 

 

 

 

 

 

 

 

 

 

꽃다지..

 

 

옛스런 운치가 가득한 오리고기집..

 

창가에 매달아 둔 등불이 참 예뻤다.

 

짚으로 만든 리모콘꽂이도 기발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오리고기도 맛났다.

 

 

 

 

 

 

 

 

 

 

 

- 벗 님 -

 

모처럼만의 친정식구들 모임입니다.
만나보면 허물이 없는 아주 편한사이...
참 좋아보입니다.^^*

세상 제일 편하고..

세상에서 나를 가장 위해주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지요..^^*
공감합니다....ㅎㅎ 처가식구... 그 중에서도 동서들이 저는 제일 만만하고 편합니다....ㅋㅋ

후훗~

남자분들은 동서지간이 편하신가 봅니다.


여자들은 조금 다를지도..

사실..전 별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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