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산행을 다녀오니..
네째 주야네랑 막내 영아네가 와있었다.
얼른 씻고 동생들이 7시에 예약해두었다는 꽃다지로 향한다.
둘째 랑이네랑 세째 월이네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
♬~ 할미꽃-수야
꽃다지..
옛스런 운치가 가득한 오리고기집..
창가에 매달아 둔 등불이 참 예뻤다.
짚으로 만든 리모콘꽂이도 기발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오리고기도 맛났다.
- 벗 님 -
모처럼만의 친정식구들 모임입니다.
만나보면 허물이 없는 아주 편한사이...
참 좋아보입니다.^^*
만나보면 허물이 없는 아주 편한사이...
참 좋아보입니다.^^*
공감합니다....ㅎㅎ 처가식구... 그 중에서도 동서들이 저는 제일 만만하고 편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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