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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우나의 일본 후쿠오까 여행(2006년)

by 벗 님 2015. 6. 28.

 

 

 

 

 

 

 

초등 5학년 6학년..우나는 걸스카웃활동을 했었다.

걸스카웃에서의 추억이 많아 중학교 가서도 계속 하고싶다던 우나..

 

추억사진들 정리하다가..

2006년..

우나 6학년 때 걸스카웃에서 일본여행 갔던 사진이 있어..

포스팅해셔 정리해 두기로 한다.

 

 

 

 

 

 

 

 

 

 

 

 

 

 

 

 

 

♬~~메기의 추억(Maggie) / Ann Breen

 

 

 

 

 

 

 

 

 

 

 

 

 

 

 

 

 

 

 

 

 

 

 

 

 

 

 

 

 

 

 

 

 

 

 

단짝이던 예인이랑..

 

왼쪽이 우나..오른쪽이 예인이..

 

둘이 닮았다는 소릴 마니 들었었다.

 

 

 

 

 

 

◆ 우나가 2G폰으로 담아온 후쿠오까풍경

 

 

 

 

 

 

 

 

 

 

 

 

 

 

 

 

 

 

 

 

 

 

 

 

 

 

 

 

 

 

 

 

 

 

 

 

 

 

 

 

 

 

 

 

 

 

 

 

 

 

 

 

 

 

일본여행갔을 때 우나가 찍어 온 일본풍경

 

풍경을 이뿌게 잘 담아왔네~!

 

일본갔다 와서는 다시 한 번 더 가보고싶단다.거리가 깨끗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다고!

 

급하게  짐정리 하느라 지갑을 호텔에 두고 왔는데,한 달 후쯤에 우나 학교로 지갑이 돌아왔다.

 

그런 자잘한 세심함이 지금의 일본을 있게 한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2006년의 기록>

 

 

 

 

 

 

 

 

 

 

 

 

 

 

 

 

열 세살이던 나의 큰 딸..

 

저로부터 10년이 흘렀다.

 

 

 

 

- 벗 님 -

 

 

추억의 사진들.... 스크롤하면서 저도....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때 우주소년단 일본 견학 갔었을 때의 사진들을 다시 넘겨봐야겠다는 생각을....ㅎㅎ
벌써 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학부형이 되었네요...ㅠㅠ
요즘 예전 사진들 정리하고 있어요.
블로그 글들도 다시 정리해서 다른 곳에다 따로 저장해두고요.

아이들 어려을적 앨범 사진도 정리할려고요.
차근차근..ㅎ~

가능하면 추억을 상기하면서 틈틈이 포스팅도 할까 해요.
시간이 여여할진 모르겠지만요.^^


아?
그러시군요..
할아버지가 되신지..좀 되셨네요.^^*
10년 전 모습이군요.
아이들 추억을 정리하는 엄마의 마음...

시간이 여여하면..

아이들 태어나서부터 앨범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해두고 싶어요.

하나하나씩 시간 나는대로..다 정리해보려구요.^^*
반나팔바지..
유행에서 세월이 느껴져요

지금도 통바지 나팔바지 입는 날 보고 울애들이 촌스럽다고 난리

게으름에 여행계획이 잡히면 피곤하다 그러다간
막상 여행지에 서면 기분이 좋아요

사진보고 있으니
어디든 바람 쐬러 나가고픈.

후훗~~
격세지감이지요..

요즘은 딱 달라붙는 레깅스나 스키니진이 대세인데..

아이들 바지스타일 보니..세월..흘렀다 시퍼요.

후훗~

아직도 예전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나 봐요.

전 하나도 안 맞던데..ㅠㅠ

애 낳은 후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더군요.
애 가지면 삼십키로씩 는답니다.
그리고 평균감량 후 멈춤 -.-!
애 낳은 후 이십 오 년째 환경상태따라
오륙키로 오르락내리락
벗님은 운동 열심히 하고 관리를 하니
노인체형이 된다는 건 염두에 안 두는듯..
후훗~

애 낳은 후의 몸매라..ㅋ~

전 원래가 통통한 편이여서..

그래도 한 해 두 해..나이 들어가면서..

나잇살처럼 슬그머니 살집이 오르고 있어요.ㅠㅠ


그러게요..

노인체형..그건 모르겠는데..

갱년기가 오려는지..아랫배가 점점 볼록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배쪽에 튜브 하나 두르고 산다는 말..

그거 실감 날려고 해요.ㅋ~

후쿠오카는 한국사람들이 처음가도 이국스럽지 않치요~
거리마다 한국어로 표시가 되어있고... 저도 출장으로 가본기억이 있습니다~
여행가려고 벼루고 있는곳중에 한곳입니다~
우나가 처음 가본 일본,.

다녀와서는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좋았다고..

다시 가보고 싶다고..그러더군요.^^*

이쁜이들...........
행복하시겠습니다.
10년 전의 기록..

사진은 이래서 좋은 거 같습니다.
10년전의 추억도 꺼내어 볼 수 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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