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루..
우나가 주말알바하는 카페베네에..
출근하는 우나랑 함께 나왔다.
대학 들어가자마자 시작한 주말알바..
햇수로 3년 쯤 되었지 싶다.
♥
??.
![](https://blog.kakaocdn.net/dn/cbUTwR/btrKpyenljg/GCX9AGCBThpWNruy3tq9h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1IFjz/btrKn8mXgid/M93ke9Hu0fm171MOvO4Mv0/img.jpg)
아침햇살 화사한 창가에 앉아
우나가 만들어준 휘핑크림 잔뜩 들어간
달달한 카페모카를 마시며
카페 오픈준비를 하는 딸아이를 바라본다.
바쁘게 움직이는 딸의 몸놀림이 능숙하다.
주문을 받고 커피를 조제하는 딸아이가 그저
신통방통하다. 대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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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 sellad (세래드)
- 2015.06.23 20:09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우와!~~~~하십니다^^
아이들은....
어쩌면 우리가 걱정하는 것 보다 더 훌륭하게 세상에 적응하는듯....ㅎㅎ
집에서는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밖에서는 혼자서도 척척...알아서...ㅎㅎ
엄마가 이리 믿고 도 응원해주니...
큰따님은 참 행복할것같네요...
벗님...완전 멋있음..!!!!!^^*
어쩌면 우리가 걱정하는 것 보다 더 훌륭하게 세상에 적응하는듯....ㅎㅎ
집에서는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밖에서는 혼자서도 척척...알아서...ㅎㅎ
엄마가 이리 믿고 도 응원해주니...
큰따님은 참 행복할것같네요...
벗님...완전 멋있음..!!!!!^^*
우나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듯하네요.
이미 어른...
인간 사회에 나면 경제 활동을 해야 한다는 숙명을
이미 깨달아 버린듯해서요....
이미 어른...
인간 사회에 나면 경제 활동을 해야 한다는 숙명을
이미 깨달아 버린듯해서요....
ㅎㅎ... 요즘 젊은이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못하는 것 같아도..... 자신들의 삶의 방식 안에서 멋지게 ... 온갖 것들 잘하면서도 앞가림한답니다^^* 어른들,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도와주는.....ㅎㅎㅎ 제가 <한국청년당>(? 설마 이런 당 없겠죠?...ㅎ) 대변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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