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
전활 하니..
거래처 사람이랑 점심약속이 취소되었다고..
그럼 나 맛난 거나 사달라..하니..
그러마..하신다.
♥
한스 소떡갈비 한정식
♬~ 종이배 - 김태정
무얼 먹을까..
한식을 좋아하는 내남자..
저번에 파란 언니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던 한정식집이 생각났다.
내남자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별루란다.
여튼..뭐든 좋다거나 칭찬하는 법이 없이 까탈스럽다.
그렇게 나 밥만 달랑 사주고
다시 휑~하니 사무실로 가버린 내남자..
요즘 잘 먹고 댕겨서 턱살이 붙은 듯..
나잇살인가??
- 벗 님 -
내 남자만 유별난 거 아닙니다.
남자들 다 그렇답니다. ㅋ
남자들 다 그렇답니다. ㅋ
맞습니다.... 남자들 다 그럴 겁니다....ㅋㅋ 하지만 모처럼 커피샵에라도 모시고 가시지 않고....ㅠㅠ
가족이니깐..........
대답은.....
늘
같은......^^
대답은.....
늘
같은......^^
오늘 발걸음도 힘차고 가볍게
걸음걸이 하시고 하늘엔
구름이 잔뜩 덮었지만
마음은 상쾌한 하루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유쾌한
시간 보내세요!!~~
걸음걸이 하시고 하늘엔
구름이 잔뜩 덮었지만
마음은 상쾌한 하루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유쾌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ㅎ
그래도 혼자서 처량하게 먹는 것 보다
같이 있어줬으니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ㅎㅎㅎㅎ
그래도 혼자서 처량하게 먹는 것 보다
같이 있어줬으니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ㅎㅎㅎㅎ
벗님님,재미있게 사시네요(!)
근데요 내가 맛있다고 느끼는 요리도 사람들은 맛이 없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사람마다 미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두 분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
근데요 내가 맛있다고 느끼는 요리도 사람들은 맛이 없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사람마다 미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두 분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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