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거리 대로변에서
내남자를 기다린다.
함께 점심 먹기로 한 날..
봄햇살 참 화사한 날..
꽃다지가 처음 피어나던 날..
♥ 도토리마을
저번 파란 맴버들과 왔던 애니골의 도토리마을..
코스로 나오는 도토리마을 정식메뉴가 괜찮아..
내남자랑 아이들 데리고 한 번 오고 싶었던 곳..
외식 한 번 하기 힘들었던 시절..
그런 가난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맛난 거 먹을 때면..
내남잔 내가 생각이 난단다.
나도 내남자가 생각이 난다.
미워도..
맛난 거 먹을 땐..
내남자 생각이 난다.
1254
♬~~
세상 사는 게 바빠 마음에 틈이 생겨
처음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지만
이 세상에 무엇을 나에게 다 준대도
가만히 생각하니 당신만은 못해요
- 벗 님 -
- Winter apple
- 2015.04.29 08:23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커피마시며 벗님 이야기
봐요.
모두 커피같으당
이야기가~~~ㅎ
봐요.
모두 커피같으당
이야기가~~~ㅎ
게시글과는 좀 거리가 있는 이야기이긴한데요.
꽃다지'를 어릴때 코딱지'라고 불렀던 기억입니다.
몇십년이 지난 최근에야 그 풀이 코딱지가 아닌
꽃다지'란 예쁜 이름이란걸 알았습니다.ㅎㅎ
맛있는 점심 드셨습니까?
진짜 맛집이면 제게도 좀 알려 주세요...
꽃다지'를 어릴때 코딱지'라고 불렀던 기억입니다.
몇십년이 지난 최근에야 그 풀이 코딱지가 아닌
꽃다지'란 예쁜 이름이란걸 알았습니다.ㅎㅎ
맛있는 점심 드셨습니까?
진짜 맛집이면 제게도 좀 알려 주세요...
그날ㅡㅡㅡㅡ
추억의 그날ㅡㅡ
되세기면서 ㅡㅡ 오늘도 화이또 하세요
추억의 그날ㅡㅡ
되세기면서 ㅡㅡ 오늘도 화이또 하세요
ㅎ
'내남자 '드디어 또 등장하셨군요
그단어가 김선아 광고에서 쓰였죠?
그
카피 잼나게 봤던 기억이...
그나저나 길거리에서의 기다림은
삼거리 로타리 아니던가요?ㅋㅋ
어후 또 포스팅 사진보니까 배가 출출하군요
눈으로 맛나게 냠냠합니다
후식으로 삼거리 로타리 다방에서
"강마담~~둘둘하나 커피두잔"
ㅎ
평안한 밤 되세요^^
'내남자 '드디어 또 등장하셨군요
그단어가 김선아 광고에서 쓰였죠?
그
카피 잼나게 봤던 기억이...
그나저나 길거리에서의 기다림은
삼거리 로타리 아니던가요?ㅋㅋ
어후 또 포스팅 사진보니까 배가 출출하군요
눈으로 맛나게 냠냠합니다
후식으로 삼거리 로타리 다방에서
"강마담~~둘둘하나 커피두잔"
ㅎ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