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컴 앞에 홀로 앉아 내가 나를 찍는다.
다 그럴까..
사람들도 다 그렇게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 걸까..
힘들고 슬프고 아픈 거 다 겪으며 감내하며..
다들 삶의 한 귀퉁이에서 치열하게 사는 거겠지..
이렇게 허랑하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이였을까..
그런 건 아닐텐데..
내 꿈 하고는..내 소망 하고는..
차암 먼 길 위에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 나..
♥
바람은 바람일 뿐이야
한순간의 열정이였을 뿐이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아무 아픔 없는
흔적조차 없는
바람은 바람일 뿐이야
그저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렸던 것 뿐이야
< 아주 오래 전.. 어느 귀퉁이에 쓴 글.>
♬~
가시나무새-조성모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 벗 님 -
자신의 꿈. 소망 그것과는 너무도 다른 길 걸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이 땅의 '엄마' '아내'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내야하는 것인가 봅니다..ㅠ
새벽 두시가 훌쩍 넘은 시간...
컴 앞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담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저녁 운동 마치고 집안 정리 좀 하면 12시....
그냥 뒷통수에 스위치가 있는지....벼게에 머리가 닿으면...off...ㅋㅋ
불면으로 잠을 설쳐본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네요....ㅠㅠ
벗님의 꿈과 작은 소망이 무엇일까...많이 궁금해집니다....
피가 뜨겁고...그만큼 열정도 많은 벗님에게...
무엇이 그리 힘들게 하는것일까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벗님 마음은 가랑비에 많이 촉촉해질듯합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마시고.....^^*
컴 앞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담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저녁 운동 마치고 집안 정리 좀 하면 12시....
그냥 뒷통수에 스위치가 있는지....벼게에 머리가 닿으면...off...ㅋㅋ
불면으로 잠을 설쳐본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네요....ㅠㅠ
벗님의 꿈과 작은 소망이 무엇일까...많이 궁금해집니다....
피가 뜨겁고...그만큼 열정도 많은 벗님에게...
무엇이 그리 힘들게 하는것일까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벗님 마음은 가랑비에 많이 촉촉해질듯합니다..
너무 많이 아파하지마시고.....^^*
건강하다는 것이지요.
머리 닿으면 바로 잠드는 거..
저두 그런 편이예요.
커피 마시고 바로 잠들어요.
제겐 커피도 수면제 효과..ㅋ~
새벽에 깨어있는 걸 좋아한답니다.
아주 어려서 부터 잠드는 게 싫어..
새벽시간을 유영하곤 했어요
보통 잠 드는 시간은 새벽 2시..
몇 년 전만 해도 밤 꼴딱 새우는 거 일도 아니였는데..
이젠 체력이 안되네요.ㅠㅠ
제 꿈,,제 소망..
아주 작고 소박하고 하찮은 거예요.
그것조차 못하고 사는 현실이..자꾸 우울해져..
힘들다..이리 투정 부리고 있는 중이죠..ㅎ~
봄..
봄기운 따스한 하루였어요.
올 봄엔 비가 마니 내려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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