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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브다.
조조영화를 한 편 보고 외식을 하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영화를 예매하려고 하니..딱 보고픈 영화가 없다.
딸들도 내남자도 별루라고 한다.영화는 생략하고..
이브날 아침..우리는 라페스타로 나간다.
엘마레따에 12시 점심을 예약해두었다.
♥
내가 먹은 음식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다.
물론 저걸 다 먹은 건 아니다.
조금씩 남기긴 했지만..정말 푸지게도 먹었다.
성탄이브의 이른 점심시간..사람들이 북적인다.
가족단위의 단체손님들이 마니 눈에 띄였고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우리가 예약해둔 테이블이 아늑하니 마음에 든다.
- 벗 님 -
알콩달콩..
고소한 향기가 그득하네요..
ㅎ
크리스마스 이브..
이젠 무뎌진 감각 탓이라 생각되는데..
예쁜 그림이 그려진 벗님 가족
정겹네요..
ㅎ
행복과 사랑이 느껴져요..ㅎㅎ
잘 지내셨어요..?? ^^
잘 지내셨어요..?? ^^
남편님 몰카네요....ㅎㅎㅎㅎ
잘생기셔서...찍혀도 되시겠구만....ㅋㅋ
성탄 잘 보내셨군요...
우리는 따로따로 잘 보냈는뎅..ㅋ
근데...
가족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딸이 셋 같아요...ㅋ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15년에는 웃는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여~~~~^^*
잘생기셔서...찍혀도 되시겠구만....ㅋㅋ
성탄 잘 보내셨군요...
우리는 따로따로 잘 보냈는뎅..ㅋ
근데...
가족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딸이 셋 같아요...ㅋ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15년에는 웃는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