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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성탄이브에

by 벗 님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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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브다.

 

조조영화를 한 편 보고 외식을 하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영화를 예매하려고 하니..딱 보고픈 영화가 없다.

딸들도 내남자도 별루라고 한다.영화는 생략하고..

 

이브날 아침..우리는 라페스타로 나간다.

엘마레따에 12시 점심을 예약해두었다.

 

 

 

 

 

 

 

 

 

 

 

 

 

 

 

 

 

 

 

 

 

 

 

 

 

 

 

 

 

 

 

 

 

 

 

 

 

 

 

 

 

 

 

 

 

 

 

 

 

 

 

 

 

 

 

 

 

 

 

 

 

 

 

 

 

 

 

 

 

 

 

 

 

 

 

 

 

 

 

 

 

 

 

 

 

 

 

 

 

 

 

내가 먹은 음식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다.

 

물론 저걸 다 먹은 건 아니다.

 

조금씩 남기긴 했지만..정말 푸지게도 먹었다.

 

 

 

 

 

 

 

 

 

 

 

 

 

 

 

 

 

 

 

 

 

 

 

 

 

 

 

 

 

 

 

 

 

 

 

 

 

 

 

 

 

성탄이브의 이른 점심시간..사람들이 북적인다.

 

가족단위의 단체손님들이 마니 눈에 띄였고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우리가 예약해둔 테이블이 아늑하니 마음에 든다.

 

 

 

 

 

 

 

 

 

 

 

- 벗 님 -

 

 


알콩달콩..
고소한 향기가 그득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이젠 무뎌진 감각 탓이라 생각되는데..

예쁜 그림이 그려진 벗님 가족
정겹네요..

저도 마니 무뎌졌어요.

트리도 만들지 않고..카드도 보내지 않고..

그냥 가까운 지인들에게..톡이나 하는 정도네요.

그래도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려..노력은 하는 중이지요.ㅎ~


성탄 인사에..새해인사로 답하는 우를 범했네요. 지송~~


새해새날..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셔요. 바람처럼님..^^*
행복과 사랑이 느껴져요..ㅎㅎ

잘 지내셨어요..?? ^^


넵~~

비님께서도 잘 지내셨는지요?

제가 요즘 마이 게을러져서리..

늘 인사가 늦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비님..^^
남편님 몰카네요....ㅎㅎㅎㅎ

잘생기셔서...찍혀도 되시겠구만....ㅋㅋ


성탄 잘 보내셨군요...

우리는 따로따로 잘 보냈는뎅..ㅋ


근데...

가족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딸이 셋 같아요...ㅋ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15년에는 웃는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여~~~~^^*

전같으면 내남자 사진 찍을 엄두도 못내는데..

요즘은 그냥 모른 척..모델이 되어주곤 해요.

가끔..자기모습 찍힌 거 톡으로 보내달라..그러구요.^^*


후훗~~

그런가요? 세자매..그런 말 가끔 듣긴 하지만..

요즘 카메라 기능이 좋은 덕분이지요.ㅎ~

저두 낼모레면 지천명인데..나이는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ㅠㅠ


새해..복..마이 받았나요?^^*
행복한 성탄이브를 보내셨네요~

저희는 뭐가 그리 바쁜지.. 간신히 케잌만ㅠㅠ

뭘요~~

바른생활님네는

평소에도 늘 이벤트처럼 지내시는 거 같던걸요..

언제 봐도 ..참 단란해 보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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