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사는 이야기

파란댄스 회식-그램그램

by 벗 님 2014. 10. 24.

 

9월 29일..

 

 

 

 

 

 

 

 

한 달에 한 번 있는 파란댄스 회식날..

 

 

 

 

 

 

그램그램

 

 

 

 

 

 

 

 

 

 

 

 

 

 

 

 

 

 

 

 

 

 

 

 

 

 

 

 

설빙처럼..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체인형태의 소고기집..

 

600그램에  40,000원인데 1+1..

 

해서 1.2키로에 40.000원..

 

4인 가족이  소고기 푸지게 먹기 딱이다.

 

 

하지만..

 

내남자나 딸들은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양념된 고기를 싫어하고 생고기를 선호하니..

 

우리 가족이 함께 올 일은 없을 듯 하다.

 

 

 

 

 

 

 

 

 

 

 

 

 

 

 

 

 

 

 

 

 

 

 

 

 

 

 

자리에 앉다 보면 항상 비슷한 패턴이다.

 

꽃봉오리 언니들 팀..

조금 나이 있으신 언니들 팀..

그리고 우리보다 조금 젊은 주미씨네 팀..

그리고 제이쌤 나 인아씨 팀..

 

어쩌다 보니 이렇게 서로 조금 더 친한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앉게 된다.

그렇다고 우리 댄스팀이 편이 갈리거나 그런 건 없다.

 

그냥 팀 안에서 서로 조금 더 친하고 덜 친하고의 차이일 뿐..

꽃봉오리 언니들 세 명은 20년지기라고 하니..

그 친밀도야 각자 집의 숟가락 젓가락 수까지 알 정도라고 한다.

 

어울렁 더울렁..참 분위기 좋은 우리 파란댄스..

 

 

 

 

 

 

 

 

 

 

 

 

- 벗 님 -

 

 

'♥삶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가을소풍  (0) 2014.10.28
로고스 카페  (0) 2014.10.24
토담골 한정식  (0) 2014.10.08
한 번쯤 다시 가고픈 TONKATSU CLUB   (0) 2014.10.06
TONKATSU CLUB (돈까스클럽)  (0)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