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카페..
♥
그렇게 고기를 푸지게 먹고도
밥배와 빵배는 엄연히 다르다며..
빠리바게트에서 빵을 공수해 온 언니들..
가장 만만한 곳이 로고스 카페이다.
우리 댄스팀들의 아지트처럼 되어버린 이 곳..
오늘도 포만한 식사 후에..
커피와 수다를 위해 로고스카페에 왔다.
착한 커피값 그리고 너른 실내와 좌석..
크게 눈치 볼 필요없이 꺄르르 크게 소리내어 웃어도 좋은 곳..
오늘도 시시껄렁한 이야기와 잡담으로 마니 웃고 마니 떠들고..
이렇게 내 마흔 여덟의 어느 하루가 평온히 흘러간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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