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쏭이가 하도 뼈다귀가 먹고싶대서..
둘이 후곡뼈다귀 먹으러 간 날..
주문한 뼈다귀해장국 기다리며 셀카를 찍는다.
쏭이가 새로 깔아준 앱으로 찍은 셀카..
따로이 뽀샾이 필요 없다.
대따 뽀샤시하다.
♥
위 두 컷은 실패작..표정이 영 그렇다.
작금엔..사진만 보고 설레이며 소개팅을 나갔다가
사진 속 모습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본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다.
후훗~
카메라 기능에 별거별거 다 있어..
눈 코 입 얼굴형 몸매..싹 다 자가성형이 가능하니..
페이스북이나 카스에 올라온 사진이랑 실제모습이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할 수 밖에..
나도 블로그에 셀카를 올릴 적에 그냥은 못 올린다.
살짝 뽀샾처리를 한다.ㅎ~
그렇다고 요즘 애들처럼 성형까진 하지 않는다.
언젠가 사진이 영 맘에 안 들어 성형을 시도해 보았지만..
내 본 모습..나만의 매력이 영 상실되어 버리는 것 같아..
별루였다,
카메라 기능에 뽀샾기능이 있다는 건..神의 한 수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천명(
知天命)
이 코앞인 여자가..
어찌 셀카를 이리 뻔뻔하게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었을까..
얼굴의 주름 잡티 나이까지 살짝 가려주니..
참 고마운 뽀샾..
- 벗 님 -
♬~~
벙어리바이올린-페이지
멋지십니다..ㅎㅎㅎ
다녀오셨군요..ㅎㅎ
추석명절 잘 지내셨나요..?? ㅎㅎ
맨날 느끼한거만 먹어서
고추장에 밥 비벼서...ㅋㅋㅋ
다녀오셨군요..ㅎㅎ
추석명절 잘 지내셨나요..?? ㅎㅎ
맨날 느끼한거만 먹어서
고추장에 밥 비벼서...ㅋㅋㅋ
후훗~~
비님께서도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전 여행처럼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가을느낌이 덜해서..조금 아쉬웠을 뿐..
행복한 한가위였습니다.^^*
후훗~~
저흰 집에 오자마자 행주산성으로 잔치국수 먹으러 갔네요,
늘 느끼지만 학교다닐때 책받침 속 소녀 같으세요.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뽀사시 안해도 될것같은데요~
아직은....ㅎ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바쁘게도 움직인 명절인것같습니다~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이 가장 편안한건 마찬가지 같으네요~~ㅎ
아직은....ㅎ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바쁘게도 움직인 명절인것같습니다~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이 가장 편안한건 마찬가지 같으네요~~ㅎ
- 캠핑버스여행/허기성
- 2014.09.11 22:38 신고
- 수정/삭제 답글
2박 3일을 계획하고 떠난 보령 외연도 여행!
영등포역에서 대천까지 새마을열차 16,400원
대천역까지 약 2시간..역에서 대천항까지 시내 버스로 이동
대천항 ~ 외연도 1일 2회 (8시, 14시)
승선한 선박으로 약 2시간여, 요금은 16,400원편도
하오 4시20분 도착한 외연도 우선 숙소부터
많은 민박집을 탐문하다 덕산민박에 여장을 풀었다,
1박의 민박비는 5만원 그런데, 숙소가 민박치고는 깔끔 펜션같이
모든 취사 일체를 제공한다.
ㅇ ㅏ~누군가 일행이 있으면 좋았을걸!
시장기도 있고 쌀을 닦고 식사를 준비 ㅋㅋㅋㅋ 홀로라도 좋다,
식당밥 보다 반찬은 준비해간 기본반찬
그래도 맜있다.
물대가 거의 맞으니 준비해간 낚시로 코앞인 부두가에
낚시를 던졌다,,,,,,,으~와 와 이게~바로 손맛 이란거 ㅎㅎㅎㅎㅎ
담방에 입질~으 와와 처음 잡아보는 우럭이당 ㅋㅋ
요로케 ~ 잡아서 즉석 회를 떠서 쇠주 한잔! 밤 공기속에 3시간여
,,,,,,,,,적은 우럭(손만한것)만 20여마리 낚았다,
다음날 이른새벽 4시 눈이 떠졎다.
낚 시 향수병 ㅋㅋ 또 나갔다.
이번에는 선박대는곳 옆 뚝방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역시 나 바로 입질,,,,,,7시까지 전날보다 조금 씨알이 큰것으로 15마리
아침을 우럭 매운탕 해장 술한잔!!
뜩딱~~~헤치우고 배낭 둘럿네, ㅎㅎㅎㅎ 봉산 해벽트리킹
발길이 별로 닫칠 않는 다소 ~ 험한길
1시간여 걸으니 길이 해벽길 발길을 세운다. 좀~험한 절벽 이다
뮬이 나간지라.....와 ~홍합이 큰 것들로 꽃밭(홍합)을 이루었다.
조금 욕심 따~갈까? 아 니야 자연휘손 안돼가 마음을 올 바로 세운다.
암벽을 오르락 자연에 취하는데,
물이 들어 오며 파도에 암벽 ..... 조금 겁이나 , 길이 있던 곳으로 빽해야 겠다.
막혓든 쪽으로 600~700m 빽하니 봉산위쪽으로 향하는 새길로
우회를 하였다. 길이 좁고 울창한 숲길 !!
인적이 없으니 스~르르 살모사도 만났다.
약 40여분 오르니 안내 표지와 봉산둘레길 그길로 하산 14시다.
흠벅 땀으로 범벅된 몸을 샤워하고 나니 ~시장기 ~~사먹을까?
아니야 해먹자!
매운탕에 또~한잔!! 16시 30분 배를 타고 대천으로,,,,,,,,,,,,,,,,
영등포역에서 대천까지 새마을열차 16,400원
대천역까지 약 2시간..역에서 대천항까지 시내 버스로 이동
대천항 ~ 외연도 1일 2회 (8시, 14시)
승선한 선박으로 약 2시간여, 요금은 16,400원편도
하오 4시20분 도착한 외연도 우선 숙소부터
많은 민박집을 탐문하다 덕산민박에 여장을 풀었다,
1박의 민박비는 5만원 그런데, 숙소가 민박치고는 깔끔 펜션같이
모든 취사 일체를 제공한다.
ㅇ ㅏ~누군가 일행이 있으면 좋았을걸!
시장기도 있고 쌀을 닦고 식사를 준비 ㅋㅋㅋㅋ 홀로라도 좋다,
식당밥 보다 반찬은 준비해간 기본반찬
그래도 맜있다.
물대가 거의 맞으니 준비해간 낚시로 코앞인 부두가에
낚시를 던졌다,,,,,,,으~와 와 이게~바로 손맛 이란거 ㅎㅎㅎㅎㅎ
담방에 입질~으 와와 처음 잡아보는 우럭이당 ㅋㅋ
요로케 ~ 잡아서 즉석 회를 떠서 쇠주 한잔! 밤 공기속에 3시간여
,,,,,,,,,적은 우럭(손만한것)만 20여마리 낚았다,
다음날 이른새벽 4시 눈이 떠졎다.
낚 시 향수병 ㅋㅋ 또 나갔다.
이번에는 선박대는곳 옆 뚝방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역시 나 바로 입질,,,,,,7시까지 전날보다 조금 씨알이 큰것으로 15마리
아침을 우럭 매운탕 해장 술한잔!!
뜩딱~~~헤치우고 배낭 둘럿네, ㅎㅎㅎㅎ 봉산 해벽트리킹
발길이 별로 닫칠 않는 다소 ~ 험한길
1시간여 걸으니 길이 해벽길 발길을 세운다. 좀~험한 절벽 이다
뮬이 나간지라.....와 ~홍합이 큰 것들로 꽃밭(홍합)을 이루었다.
조금 욕심 따~갈까? 아 니야 자연휘손 안돼가 마음을 올 바로 세운다.
암벽을 오르락 자연에 취하는데,
물이 들어 오며 파도에 암벽 ..... 조금 겁이나 , 길이 있던 곳으로 빽해야 겠다.
막혓든 쪽으로 600~700m 빽하니 봉산위쪽으로 향하는 새길로
우회를 하였다. 길이 좁고 울창한 숲길 !!
인적이 없으니 스~르르 살모사도 만났다.
약 40여분 오르니 안내 표지와 봉산둘레길 그길로 하산 14시다.
흠벅 땀으로 범벅된 몸을 샤워하고 나니 ~시장기 ~~사먹을까?
아니야 해먹자!
매운탕에 또~한잔!! 16시 30분 배를 타고 대천으로,,,,,,,,,,,,,,,,
뼈다귀 해장국 갑짜기 먹고 싶어지네요.
이 야심한 밤에 쇠주 한잔이랑~~~
솔찍한 표현 맘에 쏘옥 둡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이 야심한 밤에 쇠주 한잔이랑~~~
솔찍한 표현 맘에 쏘옥 둡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요.
우리벗님 자신감,그리고 웬만하면 나신은 공개하기 어려운데 피부까지 보이는 귀여운 모습 보이실때마다
참으로 대단하시다 생각하는데 정말 티없이 맑은 벗님의 마음이 보여서 늘 더 귀엽습니다. 내남자 통제?
질투하시지 않나요? 우유빛 피부에 잔잔한미소, 정말 사랑하고픈 얼굴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10% 사랑
을 갈구하는듯한 소원도있고 ----. 하여간 참으로 보기좋은 대한민국의 스태다드형 가정입니다. 늘 평안
그리고 행복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귀범을 보여 주세요. 시골에서의 추석명절 많이 고생하셨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친정어머니나 시댁 어머니 만나보심이 최고의 보람이셨을것입니다. 이제 피로 스트레스 푸시고
다시 우리 벗님의 오리지널 모습으로 ---. 저의 블로그 댓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대단하시다 생각하는데 정말 티없이 맑은 벗님의 마음이 보여서 늘 더 귀엽습니다. 내남자 통제?
질투하시지 않나요? 우유빛 피부에 잔잔한미소, 정말 사랑하고픈 얼굴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10% 사랑
을 갈구하는듯한 소원도있고 ----. 하여간 참으로 보기좋은 대한민국의 스태다드형 가정입니다. 늘 평안
그리고 행복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귀범을 보여 주세요. 시골에서의 추석명절 많이 고생하셨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친정어머니나 시댁 어머니 만나보심이 최고의 보람이셨을것입니다. 이제 피로 스트레스 푸시고
다시 우리 벗님의 오리지널 모습으로 ---. 저의 블로그 댓글 감사합니다.
후훗~~
제가 무슨 자신감으로 이리 셀카를 자주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젊고 이쁜 순간들을 남기고 싶은 맘이지요.
그냥 이 공간은 일기장 같은 나만의 이기적인 공간이라 생각하고..ㅎ~
내남자..처음엔 내사진은 물론이고 아이들 사진 올리는 것도 무척 반대했었지요.
그것때문에 약간의 갈등이 있긴 했지만..지금은 온전히 이해해주고 있답니다.
본인 사진 올리는 것도 허용해주고 있으니요.ㅎ~
후훗~~
실제 모습은 그냥 중년의 여인네이지요.
주름도 잡티도 있는..
요즘 폰에 있는 카메라 기능이ㅣ 좋아서..
실물보다 마이 이뿌게 나오는 거 같아요.^^*
전 ..명절이라 해도..스트레스 없이 여행처럼 잘 다녀오는 편입니다.
시댁도 친정도 작은 집이라 제사 부담이 없어..
그저 편하게 지내다 오는 편이랍니다.^^*
그쵸 집이 젤루 편하지요,
그리고 손님이 다 떠나간 내 집은 더 편하구여,
왜 점점 일이 무섭구 사람이 오는 것이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그냥 혼자인 것이 가장 좋답니다.......이럼 안돼는데,,
뽀썁 내두 그것 좀 배워야겠네요.
사실 내 얼굴 스스로 올리믄서 늘~~망설여지거든요,
벗님은 워낙 미인이시고 동안이라 뽀썁같은 건 필요 없으실 듯 한데......
참 좋은 세상이에요 그쵸?
그리고 손님이 다 떠나간 내 집은 더 편하구여,
왜 점점 일이 무섭구 사람이 오는 것이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그냥 혼자인 것이 가장 좋답니다.......이럼 안돼는데,,
뽀썁 내두 그것 좀 배워야겠네요.
사실 내 얼굴 스스로 올리믄서 늘~~망설여지거든요,
벗님은 워낙 미인이시고 동안이라 뽀썁같은 건 필요 없으실 듯 한데......
참 좋은 세상이에요 그쵸?
예희님..
때마다 명절마다 힘 드실 거란 건 짐작이 되어요.
제사 준비..손님 치르는 거..
그거 정말 보통일 아니다 싶거든요.
그런거랑은 담 쌓고 지내셨을텐데..
안 해보던 것들이라 더욱 힘이 드실 거 같아요.
일도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욱 그러실거라 짐작이 되어요.
저두 시댁 식구들과 편해지기까지 십수년은 걸린 거 같거든요.
하긴..아직도 완전히 맘이 열린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차근차근 잘 해나가실 거 같아요. 예희님께선..^^
후훗~~
뽀샾..그거 대따 쉬워요.
폰의 카메라에도 그 기능이 있고..컴에도 다 있는데..
따님께 함 가르쳐 달라고 해 보셔요.
뽀샾하면..실제보다 화사하게 보이거등요..
아마..몇 년은 더 젊어 보이실거예요.ㅎㅎ~~
페이지 벙어리바이올린
한때 내 영혼을 앚아간 그 노래 ..
한때 내 영혼을 앚아간 그 노래 ..
저두..
플래닛시절부터 듣던 노래예요..
첫눈에 반한 노래..
문득문득 듣고파지는 노래..
♪~그대가 보고시퍼 죽을것만 같아요.~♪~
가슴 아려지는 노랫말..
언제까지..
제 방에 오실진 모르겠지만..
오시는 동안은..듣고픈 노래 있음 말씀 하셔요.
가능한 올려드릴게요.
혼자 찌는 셀카 못난이부터 이쁘이까지
만들수있는게 셀카 그래도 실패작은 안인것같아요
본인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것같아요 ㅎㅎㅎ
만들수있는게 셀카 그래도 실패작은 안인것같아요
본인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것같아요 ㅎㅎㅎ
재수없지는 않습니다.
셀카가 너무 이쁘시게 잘 나오셨네요
셀카가 너무 이쁘시게 잘 나오셨네요
딱~~ 두 마디만 할래요~~
이뿌다~~~곱다
이뿌다~~~곱다
갈수록~ㅎㅎㅎ
뭐 이쁜건 사실~~~
뭐 이쁜건 사실~~~
'♥삶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자열매에 대한 추억 (0) | 2014.09.24 |
---|---|
나팔꽃에 대한 추억 (0) | 2014.09.24 |
개미왕국 (0) | 2014.09.06 |
땡감 (0) | 2014.09.06 |
9월 첫날, 나를 남깁니다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