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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다이어리/♥나의 하루1

장미의 시절

by 벗 님 2014. 5. 30.

 

 

 

 

 

 

5월 20일..

 

우리 동네 빨간 넝쿨장미가 가장 탐스러운 날에..

 

센타 GX수업 시간 맞추느라 늘 바삐 가는 아침 발걸음..

 

가던 걸음 잠시 멈추었다.

 

지각하더라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착각인지 몰라도..

내가 지날 적마다 흘끔거리는 자동차정비소 아저씨의 시선..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는 일부러 건너편 길로 돌아 오곤한다.

 

그  자동차 정비소 앞을 지나 만나는 1단지 담장의 넝쿨장미..

이제 철쭉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길이 없다.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가장 탐스럽고 눈부신 장미의 시절이 열리고 있다.

 

 

 

 

 

 

 

 

 

 

 

 

 

 

 

 

 

9단지 담장의 넝쿨장미..

해마다 참 예뻐..

해마다 이곳에 멈추어 서곤 했었다.

 

잠시 멈추어 섰지만 마음이 바쁘다.

또 지각하게 생겼다.

 

 

 

 

 

- 벗 님 -

 

 

 


아파트울타리
장미 억수로 이뿌게 피엇답니다~~~

장미의계절


이음악 벗님방에서 자주 듣는 노래
좋은데요~~~^^

알콘달콩..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그래서 제 방에서 앞으로도 종종 들으실거예요.ㅎ~


그렇죠.

요즘은 집집마다 장미울타리가 어찌나 이쁜지..

길을 가노라면 자주자주 멈춰 서게 된다니까요.ㅎ~

벗님을 기다리는 향기가 분명할것입니다!!
심성이 고우신 벗님~참 이뿌요.ㅎㅎ

후훗~~

그럴까요?

이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파랑새님,,^^*

벗님~~~음악이 넘좋아요...처음 접하는데
가슴에 와닿네요.. 제블로그에도 이음악 올릴지도~~헤헤..
편안하게 머물다 갈게요~~~!!

저 이 노래..첨 듣고 바로 반했었어요.

그 이후,,쭈욱..이 노랜..제 블로그 주제가 같은 곡이예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랍니다.

함께 좋아해주시니..저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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