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나면..
허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언니, 우리 떡볶이 먹으러 갈까?"
해서..
인아씨랑 둘이 떡볶이 먹으러 간 날..
♥
후훗..아직 초딩 입맛인 나는..
떡볶이 순대 붕어빵..이런 거 무지 좋아한다.
밥보다..아직 이런 주전부리가 더 좋으니..
떡볶이로 배를 채운 후..
집 근처의 로고스카페로 간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커피값이 무지 착한 곳이다.
요즘 커피값이
웬만한 한 끼 식사값이랑 맞먹으니..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 벗 님 -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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