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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인아씨랑 둘이

by 벗 님 2014. 3. 22.

 

 

 

 

춤추고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나면..

 

허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언니, 우리 떡볶이 먹으러 갈까?"

 

 

해서..

 

인아씨랑 둘이 떡볶이 먹으러 간 날..

 

 

 

 

 

 

 

 

 

 

 

 

 

 

 

 

 

 

 

 

 

후훗..아직 초딩 입맛인 나는..

 

떡볶이 순대 붕어빵..이런 거 무지 좋아한다.

 

밥보다..아직 이런 주전부리가 더 좋으니..

 

 

 

 

 

 

 

 

 

 

 

 

 

 

 

 

 

 

떡볶이로 배를 채운 후..

 

집 근처의 로고스카페로 간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커피값이 무지 착한 곳이다.

 

요즘 커피값이

 

웬만한 한 끼 식사값이랑 맞먹으니..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 벗 님 -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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