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부녀회장까지 맡고 있다는 활달한 주미씨..
착한 인아씨..말이 없는 편인 경희씨..그리고 나..
이렇게 함께 밥 먹기는 또 처음이다.
애니골의<홀리>라는 샤브샤브집..
소고기 샤브에 월남쌈..샐러드바까지 있어..
맛도 메뉴도 가격대비 꽤 괜찮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평일의 점심인데 테이블마다 손님이 차있다.
♥
서로 마음이 맞았던지 우리 네 여인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함께 근사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다음 달..밥 먹을 날도 미리 정하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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