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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는 이야기

홀리에서

by 벗 님 2013. 11. 20.

 

 

 

 

 

아파트 부녀회장까지 맡고 있다는 활달한 주미씨..

착한 인아씨..말이 없는 편인 경희씨..그리고 나..

이렇게 함께 밥 먹기는 또 처음이다.

 

애니골의<홀리>라는 샤브샤브집..

소고기 샤브에 월남쌈..샐러드바까지 있어..

맛도 메뉴도 가격대비 꽤 괜찮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평일의 점심인데 테이블마다 손님이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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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음이 맞았던지 우리 네 여인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함께 근사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다음 달..밥 먹을 날도 미리 정하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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