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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그런 그리움

by 벗 님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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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울지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세월 속에 한번쯤은 다시 만날 날 있겠죠..

 

우리..

 

 

 

 

 

 

 

 

 

 

 

 

 

 

 

 

 

 

 

 

 

 

길..

 

길이 있는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만남을 생각하게 된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우린 얼마나 숱한 인연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할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고운 인연들..고마운 사람들..

 

내게로 와서 하나의 의미로 남아..

 

그리운 사람..

그립고 그리운 사람..

너무나 그리운 사람..

미치게 그리운 사람..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

 

그리워서 감사한 사람..

그리워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사람..

 

언젠가..어느날엔가..

우연처럼..숙명처럼..

저 길 위에서 만나질까..

 

 

그런 그리움 있어..

그래도 행복한 나..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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