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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길을 환히 밝히는
빛나는 저녁별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드리워질때
그대 가슴에 진실이 녹아들게 하소서
외롭고도 외로운 길을 걸어서
그대 고향을 떠나 얼마나 먼길을 왔던가
암흑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길을 얻을 것이오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 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리니
물망초
다음 生에는
내 처음으로 오세요.
내 마지막도
그대였음 합니다.
그리운 이여..
물망초의 꽃말을 기억하세요.
나를 잊지 마세요.
나를 잊지 마세요.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