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누구나 예외없이 가야 하는 길
결국에는 너나나나 가야만 하는 길..
사랑하는 당신도..그대도..그대들도..
언젠가는 갈 수밖에 없는 필연의 그 길..
그 길 위에 내가 서 있다.
오늘도 터벅터벅 걸으며..
건강하자고..
행복하자고..
오래 살자고..
사랑도 하자고..
우리 사는 날 동안엔..
그러자고..
- 벗 님 -
이제 47 많다면 많고
아직 살아갈 날도 많이 남았는데
제대로 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는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아직 살아갈 날도 많이 남았는데
제대로 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는 가족들은 어떻게 하라고~~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허무한 마음...
가는곳 편하시길...
저도 마음 더해봅니다...
한번씩 오는 님의 블은 참 따스하답니다..
더운날 건강 챙기세요...
다녀갑니다..
가는곳 편하시길...
저도 마음 더해봅니다...
한번씩 오는 님의 블은 참 따스하답니다..
더운날 건강 챙기세요...
다녀갑니다..
에고~~~어쩐대요 어쩌나요,
이제 겨우 마흔일곱........그녀의 인생은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구 남은 세 아이는??
죽도록 사랑한다해두 아이셋 있는 여인을 거둬줄 남자가 있을까 싶어서 더 안타까워요......물론 한참은 재혼 생각두 없겠지만요,
한 여자의, 한 남자의 일생이, 또 그 배우자에 의해 지배된다 생각하니 증말 인생 예측할 수 없군요.
보험이라두 왕창 들어 놓구 가셨음 좋을 걸 하는..... 남은 이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또......"있을 때 잘해!!!"란 말두 깊이 되뇌어집니다.
이제 겨우 마흔일곱........그녀의 인생은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구 남은 세 아이는??
죽도록 사랑한다해두 아이셋 있는 여인을 거둬줄 남자가 있을까 싶어서 더 안타까워요......물론 한참은 재혼 생각두 없겠지만요,
한 여자의, 한 남자의 일생이, 또 그 배우자에 의해 지배된다 생각하니 증말 인생 예측할 수 없군요.
보험이라두 왕창 들어 놓구 가셨음 좋을 걸 하는..... 남은 이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또......"있을 때 잘해!!!"란 말두 깊이 되뇌어집니다.
에고 참 인생 한치앞을 모를 일, 당사자는 얼마나 충격일까여...
아마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게요.
저 어린 것들을 두고, 와이프 혼자 어찌 살라고 ~~
너무 애석하네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게요.
저 어린 것들을 두고, 와이프 혼자 어찌 살라고 ~~
너무 애석하네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벗님아~ ^ ^;;;
더르는 그렇게..가고...또...더르는..그렇게..산다오...
그곳에 비가 많이 온다죠..
낼은 뿌나도..서울가는 날...비가 잣아들면 좋겠네요..이곳 남부는...장만데..가뭄이랄까...화~이 또 !!!
더르는 그렇게..가고...또...더르는..그렇게..산다오...
그곳에 비가 많이 온다죠..
낼은 뿌나도..서울가는 날...비가 잣아들면 좋겠네요..이곳 남부는...장만데..가뭄이랄까...화~이 또 !!!
주위에 그렇게 예고도 없이 훌쩍
떠나는 부고 소식을 들을때면
참 사람 목숨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허망하고 숨이 막히는 일인지..
남은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떠나는 부고 소식을 들을때면
참 사람 목숨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허망하고 숨이 막히는 일인지..
남은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무상합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게..
제가 자꾸 자연 가까이 가려는 이유도 어쩌면
소멸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벗님 사시는 곳엔 비가 많이 내렸다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제가 자꾸 자연 가까이 가려는 이유도 어쩌면
소멸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벗님 사시는 곳엔 비가 많이 내렸다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사진의 장미향이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약간 충격인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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