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포임/♣산다는 거

나 만의 바다 하나쯤은

by 벗 님 2013. 5. 22.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 정 호승 -

 

 

 

 

 

 

 

 

 

 

 

 

 

 

 

 

 

 

 

 

문득 떠나고 싶을 때 찾아갈 나만의 바다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야지..

 

언제나 떠나고 싶지만..막상 갈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언제 어느때라도 지친 나를 품어줄 너른 가슴을 가진 너를 가지고 싶다.

 

언제 어느때라도 달려가 "넌 사는 게 어때?  난 좀 힘이 드네.." 그렇게..

 

하소처럼 내 마음..내 아픔..내 그리움을 토로할 바다를 품고 살고 싶다.

 

 

 

 

 

 

 

 

 

 

 

- 벗 님 -

파랑새 한 마리 키우세요

사춘기 열병을 몹시 앓던 열 네 살..

그땐 정말 파랑새 한 마리가 무척 갖고 싶었더랬어요.^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어요. 그대도  (0) 2013.07.03
막연히 슬프고 막연히 두려워  (0) 2013.06.05
마음이 자꾸 슬픕니다  (0) 2013.05.14
이대로 이렇게만  (0) 2013.05.07
꽃잎의 찰라  (0) 2013.05.01